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이케맨 야곡) (문단 편집) === 노엘 오웬 === [[파일:노엘 오웬.png]] >''친구가 되지 않을래?. ……그 이상의 관계여도 좋고.'' Noel Owen 12월 25일생/25세/177cm[* 게임 내에서 제일 작다(...). 물론 현실에 빗대면 절대 작은 키는 아니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큰 사람이 191cm다(...).] /AB형 좋아하는 것 : 맛집 탐방을 빼먹을 수야 없지. 싫어하는 것 : 추운 건 싫어. ||티살롱『블루벨』의 단골손님.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이며, 느긋한 언동으로 당신을 놀리기도. 고객으로만 가장하고 있지만, 사실 그의 직업은……?|| 2014년 공략 가능으로 해금되었다. 한국판은 2016년 4월 1일에 본편 업데이트 되었다. 산뜻한 미소로 히로인에게 시시때때로 추파를 던지는 소악마 컨셉의 캐릭터. 다만 미소가 진심이라기보다는 거의 영업용 미소라고 보면 된다. 사실 그는 링그랜드의 경찰로서 2대 귀족 가문의 대립을 늘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인물이다. 때문에 두 가문의 문제에 휘말려 버린 거나 마찬가지인 그녀를 걱정하여 그곳에서 손을 떼라고 조언해 주기도 한다. 그녀에게 계속 접근했던 이유는 그 때문. ~~본인은 그냥 두 가문이 격렬하게 싸우다가 둘다 망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본은 다정한 남자이고 히로인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다른 캐릭터의 루트에서 그녀를 디너에 초대하여 진지하게 고백하기도 했었다. 되묻는 그녀의 말에 얼버무려 넘기기는 했지만. 본편에서는 그의 가족사와 루카스와의 관계, 그리고 미소 뒤에 가려진 본심을 확인할 수 있다. 대식가다. 먹는 양을 보고 히로인이 매번 놀란다. 그런데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걸 보고 히로인이 진지하게 대체 그 먹는 건 다 어디로 가냐고 물어볼 정도였는데 노엘은 그걸 그냥 재밌는 농담으로 받아들인다(...). 먹는 것 못지 않게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다. 계급은 경부. 이는 일본의 경찰 계급명으로, 우리나라 경찰 계급 기준에 의하면 경감에 준한다. 경감이 사건 현장의 총 책임자인 점을 감안할 때, 25세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상당한 능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여주가 노엘에게 25살에 경감이 되는 일이 보통이냐고 물어보았을 때 보통은 아니고 자신의 노력 덕분인 거라고 말하지만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하고 중얼거린 걸 봐서는 능력만으로 올라간 지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노엘이 원치 않았음에도 아버지가 멋대로 노엘을 승진시킨 듯하다. 본편에서는 초반부터 히로인을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다가와 그녀를 속여 자신을 돕게 만들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보다 귀족다운 그녀의 마인드에 반해 어쩔 줄 몰라 한다.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런 사랑을 시작한 자신을 비관하기도. 히로인이 루카스를 좋아한다고 멋대로 오해하고 둘 사이를 밀어주기도 하며 점점 커져가는 마음을 애써 거짓으로 포장한다. 노엘의 시점으로 본편을 보게 되면 그 마음을 표현한 말들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생일이 크리스마스이다. 이름이 '노엘'인 이유도 마찬가지. 노엘과 아버지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 이름도 꽤나 씁쓸하게 들린다. 생일 이벤트 중 하나에서 히로인이 노엘에게 [[뷔슈 드 노엘]]을 만들어 준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에 먹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노엘의 이름이 들어갔기 때문. 당연히 노엘은 그런 히로인을 귀여워하고 무척 기뻐한다. 야곡 캐릭터들 중에서도 상당히 과거가 어두운 편이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 밑에서 경찰이 되기 위해 엄하게 자랐으며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싫증 나 집을 나갔으니.. 이 때문인지 내심 루카스를 부러워하는 듯하다. 티타임 Excellent 시 대사 『 ㅇㅇ양이 타준 홍차, 정말 맛있네~ 』 『 너무 맛있어서 다른 건 못 먹게 될 것 같아 』 『 ㅇㅇ양, 추가 주문해도 돼? 』 『 ㅇㅇ양의 미소, 지금만 내가 독점하게 해 줄래? 』 『 ㅇㅇ양, 점심 메뉴 뭘로 할래? 나는... 』 『 ㅇㅇ양이 좋은데......훗, 농담이야 』 『 아...배고프다. ㅇㅇ양은? 』 『 약속 없으면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 물론 단둘이서 』 『 ㅇㅇ양. 이 홍차 다 마시면...』 『 ...오늘 밤은 함께 자자 』 5회 Excellent 시 대사 『 오늘도 잘 먹었어. 늦게까지 가게에 있어서 미안해 』 『 ...사과의 뜻으로 ㅇㅇ양의 귀갓길을 호위해 줄게 』 『 참 이상하지~ㅇㅇ양과 있으면 피곤이 싹 날아가 』 『 왜 그럴까? 이유를 알게 될 때까지 나랑 이대로 함께 있어 줘 』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바깥도 어두컴컴 해졌지만... 』 『 조금만 더 ㅇㅇ양과 함께 있고 싶어...안 될까? 』 『 내가 탄 홍차...맛이 어떠려나 』 『 마음에 들면 매일이라도 ㅇㅇ양에게 타 줄게 』 [ ㅇㅇ양 주문 하나 더 해도 될까? ] [ 앞으로 ㅇㅇ양을 독차지하게 해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